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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5가지

동기부여

by leetivator 2020. 1. 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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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나요? 여러분만의 특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저만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 물론 여러분과 비슷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만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니까 좀 더 효과가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 여러분만의 방식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나 자신을 알고 나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글은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으니 제 경험을 수용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됩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한번 따라 해 보세요. 혹시 아나요? 특별한 효과가 나타날지도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5가지

 

1. 나 자신과 대화하기

저는 사업을 하고 있어서 사업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회사원이면 상사한테 꾸지람을 받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고 학생이면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잘 안 나오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것은 스트레스 메타인지라도 부릅니다.

스트레스 메타인지는 자신이 언제, 어떻게, 누구한테, 어디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스스로 잘 알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계획한 목표대로 실행이 잘 안되고 플랜 B, C 하고도 거리가 점점 더 멀어지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때 저는 제 자신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그래, 지금은 생각대로 잘 안되고 있어. 하지만 조금 있으면 금방 나아지니까 조금만 견뎌보자. 지금은 이렇게 해서 이런 실수가 나왔고 저렇게 해서 반복되는 실패 과정이 나오는 거야. 차근차근 더 생각해보고 조금이다 해결해보자"

너무 동화 같은 이야기인가요? 네 물론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무작정 짜증만 내지 마시고 자신과 한번 대화를 해보세요.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러면 은근히 스트레스가 금방 풀립니다. 원인을 알고 대책을 금방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내 마음이 금방 진정되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자주 받고 스트레스를 이길 힘이 없으시면 스트레스 관리에 좀 더 집중을 해보세요. 스트레스 관리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방법은 바로 '나 자신과 대화 화기입니다'

 

2. 제일 좋아하는 노래 1곡 혹은 2곡을 듣기.

노래는 우리의 감정 변화를 쉽게 전환해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트레슬 받을 때 나 자신과 대화도 해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2개를 연달아 듣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katy perry의 'firework'와 pink의 'just give me a reason'를 듣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자주 듣습니다. 지옥철에서 찌부되어 있는 나 자신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이 두 개의 노래를 듣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스트레스가 달아납니다. 눈을 감고 속으로 가사를 따라 부르면서 심신의 안정을 찾으면 출퇴근 지옥철 스트레스는 감쪽 같이 사라지고 다시금 편안한 상태로 마음이 돌아옵니다.

 

여러분도 출퇴근 시간이나 감정의 기분 변화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고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만약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래를 들어서 기분이 나아지고 가사가 좋아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잠시 바람을 쐬면서 심호흡을 합니다.

기분을 전환하는데 또 다른 좋은 방법은 바로 밖에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심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으면 휴식을 취할 겸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를 쐬면서 심호흡을 합니다. 명상하는 하는 것처럼 눈을 감고 깊은 호흡을 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여러분도 심호흡을 해보셨죠? 긴장이 될 때 혹은 가슴이 답답할 때 심호흡을 하면 마음이 조금 안정되지 않으신가요? 저 또한 심호흡을 하면 마음이 안정되면서 기분이 차분해지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심호흡을 할 때는 주변 신경을 그리 쓰지 마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호흡을 해보세요. 

남이 바라본들 뭐 어떻습니까? 우선 내 기분 챙겨서 제 컨디션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심호흡한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 끼치는 것 아닙니다. 지구에 있는 산소 더 많이 소비하는 것 아닙니다. 그러니 심호흡을 할 때 눈을 감고 숨 쉬는 것에만 집중해보세요. 심호흡도 숙련이 되면 호흡을 할 때 약간 몸이 붕 뜨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분이 그렇다는 겁니다. 몸은 물론 중력에 의해 땅바닥에 붙어있겠지요.

 

4. 폭식은 하지 않되 좋아하는 음식을 먹습니다.

저는 삼겹살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나를 위로하고 싶을 때 삼겹살을 먹습니다.

여려 분도 좋아하는 음식이 따라 있으시지요? 누구는 초콜릿을 좋아할 테고 누구는 한우는 누구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할 겁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폭식은 하지 말되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보세요.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었을 때 뇌에서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분비시키면서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단 폭식을 하게 되면 그 도파민이 여러분을 중독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절대 폭식은 금지입니다. 적당히 배가 부르면 섭취를 그만하시고 뇌에 있는 호르몬을 조금 아껴주세요. 몸에 좋은 호르몬은 나중에 쓸데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에 뭔가 선물을 하고 싶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보세요.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기분도 금방 좋아집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폭식은 금물입니다. 

 

5. 운동하기

너무 뻔한 말이지요? 하지만 운동보다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운동만큼 큰 효능이 있는 방법은 저도 아직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뇌과학자들, 인지심리학자들, 사회과학자들도 저와 같이 이 점에 대해서는 서로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법에서 제일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걷기, 달리기, 수영하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구기종목, 배드민턴 등등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하시면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운동은 걷기와 달리기입니다. 특히 무릎이 건강하고 관절이 괜찮으시다면 달리기를 추천드립니다.

 

달리기를 하면 뇌에서 세로토닌, 엔도르핀, 아드레날린,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 여러 호르몬을 온몸에 분비합니다. 특히 여기서 세로토닌은 우리의 기분을 매우 좋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달리기를 하면 금방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물론 처음 10~15분 동안은 조금 힘들겠지만 달리기를 하고 30분만 넘어서면 내가 달리고 있는지 내 다리가 달리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러너스 하이 증상을 느끼면서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도 들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달리기를 하면 온 몸에 있는 혈류가 매우 잘 통하면서 베타 엔도르핀이 약물 복용과 같은 효능을 몸과 뇌에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를 싫어하신다고요? 조금도 뛸 수 없다고요? 그러면 달리기 대신 걷기나 수영을 해보세요. 달리기의 러너스 하이 증상은 느낄 순 없겠지만 기분이 금세 좋아지는 것은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제일 잘 맞는 부분을 찾아서 2~3가지만 자기만의 스타일도 특화시켜보세요. 사람의 마음과 몸 그리고 정신은 다 다르기 때문에 남에게 맞고 나에게 안 맞는 것이 있을 겁니다. 그러니 자신이 좋아하는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 메타인지를 높힌다음에 구체적으로 방법을 발전시켜보세요.

그러면 짧은 시간 안에 기분 전환 및 스트레스 관리를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아예 안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스트레스 관리에 좀 더 집중하세요. 그러면 좋은 스트레스든 나쁜 스트레스든 다 여러분에게 다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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