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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특징

동기부여

by leetivator 2020. 1. 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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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면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은 확연히 보입니다.

누가 봐도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누가 봐도 일 못하는 사람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럼 왜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서로 상반대는 행동을 할까요? 

회사에 처음 입사하면 누구나 열정이 넘치고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동기와 동력은 사라지는 것일까요?

일 잘하는 사람은 내적 동기로 충만해있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은 외적 동기로 충만해있습니다.

이 차이가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을 점점 넓히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일 못하는 사람인가요?

사람은 자신 스스로 후하게 평가합니다. 능력 없는 사람도 자기 자신을 평가할 때는 자신 평균보다 훨씬 낫다고 판단합니다. 비록 남들 평가는 매우 낫겠지만 스스로는 자신이 어떤 일을 진행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원인 모를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워비곤 호수 효과라는 경제 용어가 나왔을까요? 아무런 이유 없이 워비곤 호수 효과 용어가 탄생했을까요?

이 용어가 나온 이유는 명확합니다. 자신 스스로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자기가 남들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을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은 어느 쪽에 가까운지 스스로 한번 파악해보세요. 그리고 만약 일 못하는 성향 쪽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다른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죠?

 

 

1. 시간

일 잘하는 사람 : 시간 개념을 제일 중요시 생각합니다. 약속을 정하면 약속을 꼭 지키고 약속시간에 절대 늦지 않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 : 시간 개념이 없습니다. 약속을 밥 먹듯이 바꾸고 약속시간에 먼저 오는 법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시간을 잘 지키는지 못 지키는지는 이렇게 한번 약속시간을 정해 보세요.

약속시간은 12시, 3시 이렇게 정하지 말고, 12시 7분, 3시 13분 이렇게 정해 보세요. 

분 단위로 약속시간을 정하고 조금 더 일찍 오거나 30분 전에 오는 사람들은 믿고 같이 거래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1분, 2분이라도 약속시간을 어기거나 분 단위 시간 개념이 없는 사람들하고는 비즈니스를 하지 마세요. 자기 시간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과 어떻게 같이 비즈니스를 하겠습니까?

 

2. 탓

일 잘하는 사람 : 남 탓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 탓을 하고 무엇이 잘못이 됐는지 반성적 사고를 합니다.

일 못하는 사람 : 남 탓을 합니다. 자기는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잘 안돼 이유는 남이 못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어떤 일을 하는데, 만약 계속해서 남 탓만 하고 잘난 척을 하는 사람하고는 조금 거리를 두세요. 

반면 어떤 일에 실패를 했는데, 무엇이 잘못됐고 어디서부터 연결이 잘 안 됐는지 복기를 하는 사람하고는 꼭 같이 일을 진행하세요. 그 사람이 나중엔 여러분의 수호천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남 탓만 하면 자신 스스로는 맘이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남 탓만 하게 되면 발전도 할 수 없고 도약도 할 수 없습니다.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눈 앞에 보이는 사다리에 잘 올라가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남 탓을 하지 말고 자기반성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주위에서 사람이 저절로 몰려들 것이고 당신과 거래를 하기 위해 줄을 슬겁니다.

 

3. 노력

일 잘하는 사람 : 남과 자신을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합니다.

일 못하는 사람 : 자신을 위해 최소한의 노력만 합니다.

 

노력이란 개념은 너무 추상적인 단어라 사람마다 각기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미니멈의 노력은 반드시 눈에 보이기 마련입니다. 물론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해서 노력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일도 효율적으로 하면서 노력도 맥시멈으로 합니다.

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들은 노력을 미니멈만 딱 지켜서 합니다. 남들이 욕하지 못할 정도만 하고 더 이상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럼 왜 노력을 미니멈으로만 할까요? 그 이유는 주인의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회사는 자기 것도 아니고 월급도 똑같이 받을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충분하 노력은 그들에게 낭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일을 계속 그렇게 진행하다 보면 언젠가는 큰 코 다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하고의 실력은 점점 더 벌어지고 결국은 지금 있던 자리에 세도 쫓겨날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남 탓을 하겠죠. 자기는 잘못하지 않았는데 남들 때문에 자신이 잘렸다고, 남들은 잘 나가는데 자신은 피해를 얻었다고 말이죠.

 

노력은 여러분의 열정에 달려있습니다. 좀 더 발전하고 싶고 좀 더 높은 자리에 앉고 싶으시다면 꼭 남들보다 더 노력하세요. 그리고 노력 대비 효율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해보세요. 한번 구축된 시스템은 여러분의 좋은 습관이 되어 나중에는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줄 것입니다.

 

4. 일

일 잘하는 사람 : 능동적으로 일을 합니다. 일을 찾아서 합니다.

일 못하는 사람 : 수동적으로 일을 합니다. 남이 시키는 일만 합니다.

 

일을 하다 보면 단점과 개선점이 눈에 보이게 마련입니다. 여기서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말하기 전에 단점을 없애고 과정 자체를 개선시키기 위해 스스로 일을 처리합니다.

하지만 일 못하는 사람들은 남들이 뭐라 할 때까지 자신의 일만 하고 남이 시키기 전까지는 아는 척도 잘 안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잘못된 부분이 생겨 서로 컴플레인 걸 때서야 그때부터 일을 부랴부랴 처리합니다. 속으로 구시렁거리면서 말이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문제가 발생되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미리미리 능동적으로 처리해보세요. 그러면 다른 동료들은 여러분을 치켜세우면서 최고라고 칭찬을 해줄 겁니다. 

일을 능동적으로 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일을 피하는 것도 습관이고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미래를 위해서 어떤 습관을 만들고 싶나요? 

 

5. 가십

일 잘하는 사람 : 남들의 가십을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일 못하는 사람 : 하루 일과가 가십으로 시작해서 가십으로 끝납니다.

 

여러분은 가십에 민감하신 편이신가요? 남들이 무엇을 했는지, 무슨 옷을 입었는지, 부동산은 어디에 투자를 했는지 궁금하시나요? 물론 조금의 가십은 대인관계를 위해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가십에 매달려서 소리꾼 역할만 하는 사람은 어떨까요? 과연 그 사람이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일 잘하는 사람은 가십에 그리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남들과 대화를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청하는 방법도 알기 때문에 오히려 대화의 질을 높이면서 대인관계를 더 두텁게 쌓을 수 있습니다.

가십은 대화가 아닙니다. 가십은 단순히 킬링타임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주변에서 계속 가십 이야기만 하고 일처리를 잘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그 동료를 좋아하고 같이 대화를 하고 싶을까요?

 

적당한 가십은 좋지만 필요 없는 가십까지 참견하고 떠들고 다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 가십 이야기를 꺼내고 있으신가요? 그럼 가십 대신 자신의 고민이나 자신의 취미를 남들에게 공유해보는 건 어떨까요? 듣는 사람도 가십보다는 당신의 이야기가 더 흥미 있고 더 집중이 잘될 겁니다. 왜냐하면 그 동료는 여러분을 잘 아니까요. 여러분하고 더 친하니까요.

 

이번 글은 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에 더 가까운가요? 이 글을 읽고 느끼신 점이 많이 있으신가요?

저도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능동적으로 일하고 시간 개념을 잘 지키고 최대한의 노력을 하기 위해 좋은 습관을 만드려고 계속해서 노력 중입니다.

여러분도 저랑 같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보아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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