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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웃어야 하는가?

동기부여

by leetivator 2020. 2. 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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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우리의 성공, 희망, 소망, 행복, 만족, 성취 등 여러가지 감정을 공짜로 얻게 하는 신의 선물입니다. 

 

여러분은 보통 언제 웃으시나요? 기분이 좋을 때? 만족감을 느낄 때? 상대방이 웃고 있을 때?

우리가 웃는 이유는 수도 없이도 많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웃을 수도 있고 행복감을 느낄 때 웃을 수도 있고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봤을 때도 웃습니다.

 

웃음은 우리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사업의 성공을 가르기도 하고 좋은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기도 하고 인생의 재미를 느끼게도 해줍니다. 이렇듯 웃는다는 것을 내 삶을 내가 주인공이 된다는 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자주 웃어야 합니다.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닌 웃어서 기쁜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삶의 주인공은, 내 삶의 감독은 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 글을 우리는 왜 웃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으면서 인상을 쓰고 계신가요? 그러면 살짝 미소를 머뭄고 글을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은 미소가 여러분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줄 거에요.

 

1. 여러분의 웃음이 상대방 기분도 좋게 합니다.

상대방과 이야기를 하면서 씨익 한번 웃어보세요. 비웃지 마시고 미소를 머뭄고서 씨익 웃어보세요. 그럼 상대방은 어떤 행동을 할까요? 아마도 우리들을 향해 같이 미소를 짓고 있겠죠?

이성을 만날 때, 회사 미팅을 할 때, 매우 지친 일이 있을 때 상대방에서 미소를 선물해주세요. 이 미소는 돈도 들지 않고 감정소비도 들지 않아서 여러분과 상대방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공짜 선물입니다. 

반대로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한번 미소를 짓는데 10만원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언제 미소를 지을 건가요? 매우 중요한 일이 있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살 때 미소를 짓겠죠? 

자 그럼 이제부터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미소가 필요할때 라고 생각이 들면 아무 생각없이 미소를 지어보세요.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아이컨택을 하면서 미소를 지어보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의 10만원짜리 미소라고 생각하면서 웃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미소를 지을 때 매우 값어치가 있는 미소라고 생각을 할 겁니다. 그러면 미소와 웃음을 받는 사람들도 여러분의 미소 값어치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여러분에게 보답을 할 거에요. 그 보답이 중요한 일의 결정이 될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이성과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웃는 얼굴에 침 뱉을 수 있으신가요? 옛 속담에도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공기 분위기가 이상하고 삭막해도 여러분과 상대방이 살짝 미소를 머뭄고 있으면 분위기가 1초 만에 바껴버립니다. 미소를 짓고 웃어야지라고 몇분 전부터 생각을 하고 있어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미소를 짓겠다고 생각을 했다면 결심을 하고 실천을 해보세요. 그러면 분위기를 바꾸는데,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1초면 충분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기뻐지는 것입니다. 

 

2. 웃어라. 그러면 행복해질 것이다.

여러분은 기뻐서 웃나요? 아니면 웃어서 기쁜가요? 뭐 둘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뇌 과학적으로 봤을 땐 기뻐서 웃기보다는 웃어서 기쁘다는 것이 더 명확한 사실입니다. 그럼 왜 웃으면 기쁨 마음이 생기는 걸까요?

 

우리가 웃으면 뇌에서 전기신호를 이렇게 받아드립니다. "지금 기뻐서 웃는 거구나. 그럼 나도 기쁘기 위해서 기쁨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을 더 분비시켜야지"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매우 슬프거나 분노한 일이 있어서 기분이 매우 나쁜데,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한번 웃으니까 기존에 있던 슬픔과 분노가 없어지는 경험을요. 저는 이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마인드 컨트롤을 할 때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죠. "웃자. 웃으면 정말 운이 좋다. 그리고 복이 온다" 

 

여러분이 웃을 땐 뇌에서는 여러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우선 스트레스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펩타이드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그리고 동기부여를 만들어주는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로토닌, 엔도르핀 등의 호르몬도 분비됩니다. 너무나 신기하게도 억지로 웃고 있어도 우린 뇌는 웃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뇌는 상상과 현실 그리고 능동과 수동을 잘 구별하지 못하기 떄문에 이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뻐서 웃는 것이 아닌 웃어서 뇌를 기쁘게 해야 합니다. 때로는 단순한 뇌를 착각하게 만들어서 뇌의 주인이 호르몬이 아닌 우리가 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기분이 나쁜가요? 슬픈 일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억지로라도 한번 웃어보세요. 처음에는 이게 무슨 멍청한 발상이라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호르몬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만 깨달으면 여러분의 기분과 감정을 여러분 스스로 통제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올 겁니다. 

 

억지로라도 웃어보세요. 그리고 웃음 주름을 얼굴에 만들어보세요. 웃으면 웃을 수록 여러분의 삶이 질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얼음공주라서 잘 웃지 못하겠다고요? 웃질 않아봐서 어떻게 웃는지 잘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한번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한번 웃을 때마다 레벨 1을 쌓는다. 그리고 레벨 100을 쌓으면 내가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하나 이룰 수 있다. 그러니 딱 100번까지만 웃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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